직무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조선쪽이나 플랜트쪽의 설계 직무와 생산관리 또는 생산지원 직무의 업무 강도 차이, 교대 근무 여부가 궁금합니다
2025.09.03
궁금증이 남았나요?
빠르게 질문하세요.
현재 저는 경기북부에서 서울까지 왕복 3시간 20분을 통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업지원 업무가 적성에 맞지 않아, 해외영업으로 직무를 넓히고 싶습니다. 서울은 연봉 수준이 낮고, 통근 시간도 길며, 주거비 또한 부담스러워 굳이 서울에 살고 싶지는 않습니다. 반면 천안 지역 제조업(특히 2차전지 분야)은 연봉도 괜찮고 복지도 서울과 비슷하거나 더 나은 곳도 많았습니다. 자취 여건도 서울보다 훨씬 나은 편입니다. 그래서 천안으로 내려가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다만 어머니께서는 지방으로 가면 다시 서울로 올라오기 힘들 수 있으니 장기적인 커리어 관점에서 신중히 생각하라고 조언하십니다. 저는 서울에서 낮은 연봉과 팍팍한 생활을 감수하는 것보다 지방에서 안정적으로 지내고 싶습니다. 하지만 혹시 제가 너무 일찍 제 한계를 정하는 건 아닌지 고민됩니다. 멘토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은행 입사 지망하는 20살 경영학부 학생입니다. 지금 어떤 과목으로 응시할 지 한 과목을 고르고 그 과목으로 쭉 미는 것이 맞을까요? 지금 경영학과이긴하지만 경제학 원론 수강하고 있고 기본서 꾸준히 읽고 있는 중입니다. 경제 부문이 31명으로 채용인원도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경제학과로 복수 전공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까요?
엘앤에프 주요 고객사가 외국이고 cs직무에서 영어가 굉장히 중요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 영어 성적이 낮은데도 불구하고 서류합격을 해서 놀랐습니다. 보통 cs직무에서는 어떤 업무를 하나요? 실제로 영어를 쓰는 업무가 많을까요? 영어가 부족하더라도 다른 역량으로 면접에서 충분히 어필이 될까요?
현재 저는 경기북부에서 서울까지 왕복 3시간 20분을 통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업지원 업무가 적성에 맞지 않아, 해외영업으로 직무를 넓히고 싶습니다. 서울은 연봉 수준이 낮고, 통근 시간도 길며, 주거비 또한 부담스러워 굳이 서울에 살고 싶지는 않습니다. 반면 천안 지역 제조업(특히 2차전지 분야)은 연봉도 괜찮고 복지도 서울과 비슷하거나 더 나은 곳도 많았습니다. 자취 여건도 서울보다 훨씬 나은 편입니다. 그래서 천안으로 내려가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다만 어머니께서는 지방으로 가면 다시 서울로 올라오기 힘들 수 있으니 장기적인 커리어 관점에서 신중히 생각하라고 조언하십니다. 저는 서울에서 낮은 연봉과 팍팍한 생활을 감수하는 것보다 지방에서 안정적으로 지내고 싶습니다. 하지만 혹시 제가 너무 일찍 제 한계를 정하는 건 아닌지 고민됩니다. 멘토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은행 입사 지망하는 20살 경영학부 학생입니다. 지금 어떤 과목으로 응시할 지 한 과목을 고르고 그 과목으로 쭉 미는 것이 맞을까요? 지금 경영학과이긴하지만 경제학 원론 수강하고 있고 기본서 꾸준히 읽고 있는 중입니다. 경제 부문이 31명으로 채용인원도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경제학과로 복수 전공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까요?
엘앤에프 주요 고객사가 외국이고 cs직무에서 영어가 굉장히 중요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 영어 성적이 낮은데도 불구하고 서류합격을 해서 놀랐습니다. 보통 cs직무에서는 어떤 업무를 하나요? 실제로 영어를 쓰는 업무가 많을까요? 영어가 부족하더라도 다른 역량으로 면접에서 충분히 어필이 될까요?
답변 3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후배님, 취업 준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문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설계직무, 생산관리 직무 중에서 생산관리 직무가 업무 강도가 보다 높다고 판단됩니다. 물론 설계직무 또한 기한 내에 개선 설계를 마무리해야하는 등의 업무적인 압박이 존재하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생산관리의 경우 높은 작업 품질 수준을 유지하면서 고객사가 요구하는 공사 납기를 철저하게 준수해야하는 압박이 더 크며, 해당 납기 준수를 위해 야간작업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교대근무를 실시하지 않으나, 공사 납기가 매우 급박할 경우에는 교대근무를 실시하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또한 투입인력 관리, 안전관리 등 현장 작업에 대한 노무/안전 측면 등 부가적인 요소에 있어서도 병행 관리해야하는 어려움이 존재합니다. 참고하십시오.
채택된 답변멘티님, 조선 및 플랜트 분야에서 설계 직무는 사무실 중심이며 프로젝트 마감 시기에 따라 야근과 업무강도가 높아질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일반근무가 많아 교대근무는 거의 없습니다. 반면 생산관리·생산지원 직무는 현장 밀착형인 경우가 많고, 공정 진도·이슈 대응·납기 관리 때문에 업무강도와 스트레스가 일반적으로 더 높으며 일부 사업장은 교대근무도 빈번합니다. 업무강도 면에서는 생산관리·지원 직무가 설계 직무보다 체감적으로 더 힘든 편이고 근무환경도 고정적이지 않습니다. 설계는 야근·프로젝트 중심, 생산관리는 변동성과 현장관리·교대가 특징입니다. 지원 직무 선택 시 개인성향과 근무환경을 충분히 고려해 결정하시면 좋습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